마스크 벗으니 '아웃도어'가 뜬다! 캠핑부터 등산까지, 야외활동의 모든 것
롯데아울렛이 가을을 맞아 캠핑부터 등산까지 ‘아웃도어’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가을은 아웃도어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가운데,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아웃도어 관련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롯데아울렛의 월별 아웃도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아웃도어 매출의 40%가 가을 시즌(9월~11월, 3개월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 26일(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이후(9/26~10/4) 롯데아울렛의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5% 신장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전점(21개점)에서 ‘FOR; REST CAMP (포레스트 캠프)’를 테마로 대형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인 ‘FOR; REST CAMP’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중의적인 의미를 모두 담은 표현으로, 고객들이 롯데아울렛에 방문해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관련 할인 행사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매주말(10/7~10, 10/14~16, 10/21~23)에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금액대별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감성 캠핑 브랜드 ‘하드기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23일(일)까지 롯데백화점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98만 8000원 상당의 ‘기어 벨 500 써드 에디션’ 텐트를, 2등(100명)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아울렛과 ‘하드기어’가 특별히 제작한 ‘인디언 텐트’를 증정한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대형 팝업을 운영해,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하드기어’,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제로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팝업과 함께, ‘자연 속 캠핑’ 컨셉의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각 점포에서는 ‘버스킹’, ‘클래식 연주’,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파주점에서는 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인 ‘스니커 하우스(SNEAKER House)’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0월 8일(토)부터 10월 9일(일)까지 파주점 야외 옥상정원에서 진행하며, 이태원의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인 ‘칩스(Chips)’와 ‘애글릿(Aglet)’,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 ‘풋라커(Foot Locker)’ 등 총 30여팀이 참여해 한정판 스니커즈와 스트릿 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 전시는 물론, 50여개의 한정판 스니커즈 및 의류 경품도 진행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Leasing2 부문장은 “올 가을은 리오프닝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슈까지 더해져 야외활동 및 아웃도어 상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느때보다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할인을 넘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