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내달 16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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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을 다음 달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국제 게임쇼 지스타(G-STAR) 개막 전날 부대행사로 열린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국내에서 만들어 출시한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지식재산(IP)으로 만든 게임이라도 국내 제작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등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심사위원 심사 60%와 일반인 투표 20%,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기자) 투표 20%를 반영해 선정된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상에서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국제 게임쇼 지스타(G-STAR) 개막 전날 부대행사로 열린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국내에서 만들어 출시한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지식재산(IP)으로 만든 게임이라도 국내 제작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등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심사위원 심사 60%와 일반인 투표 20%,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기자) 투표 20%를 반영해 선정된다.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상에서 후보자를 접수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