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상징 조형물 완공…밤에도 밝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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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막을 올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상징 조형물이 그 모습을 선보였다.
5일 충남 계룡시에 따르면 신도안면 본부교회 앞 원형교차로에 설치된 16m 높이의 상징 조형물은 발광 다이오드(LED) 투광등과 투광기를 이용해 공중에 빛을 비추는 등 밤에도 밝게 빛난다.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 등의 컨설팅을 거쳐 조성됐는데, 국군의 평화 수호 의지와 세계 각국의 군 문화를 상징한다고 계룡시는 설명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엑스포 상징 조형물이 계룡시 대표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5일 충남 계룡시에 따르면 신도안면 본부교회 앞 원형교차로에 설치된 16m 높이의 상징 조형물은 발광 다이오드(LED) 투광등과 투광기를 이용해 공중에 빛을 비추는 등 밤에도 밝게 빛난다.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 등의 컨설팅을 거쳐 조성됐는데, 국군의 평화 수호 의지와 세계 각국의 군 문화를 상징한다고 계룡시는 설명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엑스포 상징 조형물이 계룡시 대표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