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 문화제·단종국장…1만5천 명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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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 특별한 경험 선사…"문화도시 영월 미래 기원"
1만5천여 명이 3년 만에 열린 강원 영월군 2022 제25회 김삿갓 문화제를 즐겼다.
올해 김삿갓 문화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유적지 일대에서 조선 시대 과거 대전,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 김삿갓 문학인과의 만남, 제향, 시비 제막, 학술 심포지엄, 해학의 길 걷기, 김삿갓 위 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김삿갓 포토 챌린지, 김삿갓 어드벤쳐 등 다양하게 마련한 관광객 참여 행사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삿갓 문화제에 이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 단종 국장 재현은 개천절 연휴 영월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단종 국장 재현은 관풍헌∼장릉 구간에서 펼쳐졌다.
장릉에서는 블랙 나이트쇼, 플라잉 퍼포먼스,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4일 "늦게까지 축제장에서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를 함께 기원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김삿갓 문화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 유적지 일대에서 조선 시대 과거 대전,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 김삿갓 문학인과의 만남, 제향, 시비 제막, 학술 심포지엄, 해학의 길 걷기, 김삿갓 위 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김삿갓 포토 챌린지, 김삿갓 어드벤쳐 등 다양하게 마련한 관광객 참여 행사가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삿갓 문화제에 이어 지난 2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 단종 국장 재현은 개천절 연휴 영월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단종 국장 재현은 관풍헌∼장릉 구간에서 펼쳐졌다.
장릉에서는 블랙 나이트쇼, 플라잉 퍼포먼스, 멀티미디어쇼 등 다양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4일 "늦게까지 축제장에서 문화도시 영월의 미래를 함께 기원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