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통도사 '화엄세계로의 초대' 미디어 아트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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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화엄 세계로의 초대' 미디어 아트쇼를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는 행사를 연장해달라는 관광객, 지역 상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3일까지 하려던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화엄 세계로의 초대' 미디어 아트쇼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야간 행사다.
문화재청과 양산시는 통도사 성보박물관 벽면, 통도사의 자랑 무풍한송로'(無風寒松路)에 '미디어 파사드'(건물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선명한 영상을 쏘아 보여주는 기술), 디지털 센서를 활용해 사람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기술, 3차원 영상을 보여주는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불교 화엄 세계를 구현했다.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오후 8시·오후 8시 30분 3회씩 메인쇼를 한다.
양산시립박물관, 10∼12월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양산=연합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회차별 7∼11살 어린이 20명이 저금통 만들기, 독도 팝업북 만들기, 삼색 다식(전통 과자) 만들기, 2023년 새해 달력 만들기 등을 한다.
양산시립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연합뉴스
양산시는 행사를 연장해달라는 관광객, 지역 상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3일까지 하려던 행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화엄 세계로의 초대' 미디어 아트쇼는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야간 행사다.
문화재청과 양산시는 통도사 성보박물관 벽면, 통도사의 자랑 무풍한송로'(無風寒松路)에 '미디어 파사드'(건물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선명한 영상을 쏘아 보여주는 기술), 디지털 센서를 활용해 사람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기술, 3차원 영상을 보여주는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불교 화엄 세계를 구현했다.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오후 8시·오후 8시 30분 3회씩 메인쇼를 한다.
양산시립박물관, 10∼12월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양산=연합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
회차별 7∼11살 어린이 20명이 저금통 만들기, 독도 팝업북 만들기, 삼색 다식(전통 과자) 만들기, 2023년 새해 달력 만들기 등을 한다.
양산시립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