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태풍피해 복구 작업 중 지반침하…대형 트럭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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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를 지나는 폭 3m, 길이 10m 정도의 도로가 갑자기 1∼2m 가량 내려앉아 지반침하(싱크홀)가 생겼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대형 덤프트럭 오른쪽 부분이 꺼진 도로 쪽으로 넘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가 내려앉은 곳은 태풍 힌남노 등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던 곳이다.
넘어진 덤프트럭도 복구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중장비를 동원해 트럭을 견인하는 한편 도로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대형 덤프트럭 오른쪽 부분이 꺼진 도로 쪽으로 넘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로가 내려앉은 곳은 태풍 힌남노 등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던 곳이다.
넘어진 덤프트럭도 복구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중장비를 동원해 트럭을 견인하는 한편 도로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