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8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86명 감소
전북도는 전날 28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486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 90명, 익산 47명, 군산 46명, 완주 28명, 정읍 19명, 남원 16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천16명이 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2천19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4천205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1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