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일본오픈 테니스 1회전서 세계 22위 디미노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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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12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일본오픈(총상금 195만3천285 달러) 단식 1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2위·호주)를 상대한다.
1일 발표된 올해 일본오픈 대진표를 보면 카스페르 루드(2위·노르웨이)가 톱 시드를 받았고, 캐머런 노리(8위·영국)가 2번 시드에 배치됐다.
루드와 노리는 2일 서울에서 막을 내리는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에서도 1, 2번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다.
ATP 투어 일본오픈은 3일 일본 도쿄에서 본선 경기를 시작한다.
권순우는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서는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가 1회전에서 디미노어를 꺾으면 매켄지 맥도널드(82위·미국)-우치다 가이치(163위·일본) 경기 승자와 2회전인 16강전을 치른다.
디미노어는 지난해 6월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권순우와 상대 전적은 지난해 한 차례 만나 디미노어가 2-0(6-3 7-6<7-2>)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1일 발표된 올해 일본오픈 대진표를 보면 카스페르 루드(2위·노르웨이)가 톱 시드를 받았고, 캐머런 노리(8위·영국)가 2번 시드에 배치됐다.
루드와 노리는 2일 서울에서 막을 내리는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에서도 1, 2번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다.
ATP 투어 일본오픈은 3일 일본 도쿄에서 본선 경기를 시작한다.
권순우는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서는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가 1회전에서 디미노어를 꺾으면 매켄지 맥도널드(82위·미국)-우치다 가이치(163위·일본) 경기 승자와 2회전인 16강전을 치른다.
디미노어는 지난해 6월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권순우와 상대 전적은 지난해 한 차례 만나 디미노어가 2-0(6-3 7-6<7-2>)으로 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