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인 8.1%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6.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