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7일간의 동행축제, 민생경제 회복 모멘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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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에 "상생·협력의 한마디"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판매전 '7일간의 동행축제'와 관련 "민생 경제 회복의 확실한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축제 전야제에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상생과 협력의 한마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존의 온라인 세일 행사를 넘어, 소비자들이 전국 곳곳의 지역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1∼7일 1주일간 진행하는 동행축제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통채널 235곳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6천곳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 총리는 "물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져서 국민 모두의 시름이 깊다"며 "이 힘겨운 순간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정말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정책의 기조를 철저하게 민간 중심, 시장 중심, 서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축제 전야제에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상생과 협력의 한마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존의 온라인 세일 행사를 넘어, 소비자들이 전국 곳곳의 지역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달 1∼7일 1주일간 진행하는 동행축제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통채널 235곳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약 6천곳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 총리는 "물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져서 국민 모두의 시름이 깊다"며 "이 힘겨운 순간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정말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정책의 기조를 철저하게 민간 중심, 시장 중심, 서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민간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