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달 3일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서 야간공연

경기 포천시는 다음 달 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야외무대에서 야간 특별공연 '달빛고운'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인 최우인, 류지혜가 참여하며 2부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화려한 조명과 LED 군무 등으로 이뤄진 야간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