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타이틀곡 ‘Losing Game’ 안무 사복 영상 공개…완벽한 ‘남친룩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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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색다른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레오는 지난 30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sing Game’ 사복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레오는 청바지에 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섹시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무대에서 강렬한 의상으로 드러냈던 섹시 카리스마와는 다른 ‘내추럴 섹시’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오는 장신에서 뻗어나오는 긴 다리와 팔을 이용해 웨이브가 살아난 안무를 소화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댄서들과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그동안 노력한 연습량이 얼마인지 증명했다.
또한 레오는 파워와 부드러움을 오가며 탁월하게 완급조절을 하는 모습으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무대를 향한 열정과 감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번 미니앨범 ‘Piano man Op. 9’은 레오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며 완성도 높은 수록곡을 공개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말레이시아 2위, 러시아 4위, 대만 6위 등 해외 3개국 TOP10에 진입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Losing Gam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930만건을 돌파해 레오의 인기를 확인하게 했다.
한편 레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Piano man Op. 9’를 개최하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알려 하반기를 꽉 채운 활발한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