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200호 발간…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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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행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이 200호를 맞았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호에 해당하는 '내친구서울' 올해 9월호가 발간됐다.
2001년 3월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초등학교 600여곳의 3∼6학년 학생과 교사에게 연 6차례 배부되는 어린이신문이다.
매회 30만3천부가 발행된다.
주로 서울의 역사·문화·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기사, 만화,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학습 정보도 소개한다.
최근에는 신문 곳곳에 QR코드를 넣어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지면의 40% 이상은 어린이 기자가 참여한 기사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2001년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총 1만7천968명의 어린이 기자가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200호 발간을 기념해 낱말 맞히기 퀴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내친구서울' 홈페이지나 9호월 표지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연합뉴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호에 해당하는 '내친구서울' 올해 9월호가 발간됐다.
2001년 3월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초등학교 600여곳의 3∼6학년 학생과 교사에게 연 6차례 배부되는 어린이신문이다.
매회 30만3천부가 발행된다.
주로 서울의 역사·문화·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기사, 만화,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학습 정보도 소개한다.
최근에는 신문 곳곳에 QR코드를 넣어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지면의 40% 이상은 어린이 기자가 참여한 기사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2001년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총 1만7천968명의 어린이 기자가 제작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200호 발간을 기념해 낱말 맞히기 퀴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내친구서울' 홈페이지나 9호월 표지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