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10월 전국투어 ‘STAR’ 개최 확정…서울→부산 잇는 6개 도시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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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전국 투어와 함께 팬들의 가을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뉴런뮤직은 30일 “폴킴이 오는 10월 전국투어 ‘STAR (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와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공연 티저 포스터와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STAR’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11월 5일부터 수원, 전주, 대구, 춘천, 부산 등 여섯 개 도시로 이어지는 공연 투어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폴킴의 이번 전국투어 ‘STAR’는 ‘Remember this moment’란 테마 아래 지금의 폴킴을 위해 매 순간의 여정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1 전국투어 ‘투성이’를 통해 전국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 폴킴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탄탄한 무대 구성과 매 공연 업그레이드되는 감성 연출로 팬들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일 계획이다.
또 지난 2019년 진행된 전국투어 ‘마음’과 단독 공연 ‘선’을 비롯해 그간 개최하는 공연마다 매진 기록 신화를 이어온 폴킴의 티켓 파워가 이번 2022 전국투어 ‘STAR’에도 어김없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폴킴은 전국의 폴인럽 (팬덤명)을 위해 2022년 하반기의 에너지를 이번 전국투어 ‘STAR’에 모두 쏟아붓고, 또 한번 레전드로 기록될 완벽한 라이브와 솔직 과감한 매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폴킴은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Star’를 발매한 데 이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주) P.I.L 공개채용’을 성료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