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명절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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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등 내용이 담긴 명절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화산·덕진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코로나19 비상 대응반과 보건소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역학조사반 등도 유지된다.
전주시는 또 '장바구니 물가'도 잡기로 했다.
추석 물가 안정 대책반을 꾸려 제사용품 등 품목의 가격을 꾸준히 관찰할 방침이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위해 '장보기 행사'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쓰레기, 상하수도 등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전주시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연휴에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화산·덕진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코로나19 비상 대응반과 보건소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역학조사반 등도 유지된다.
전주시는 또 '장바구니 물가'도 잡기로 했다.
추석 물가 안정 대책반을 꾸려 제사용품 등 품목의 가격을 꾸준히 관찰할 방침이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위해 '장보기 행사'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쓰레기, 상하수도 등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전주시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연휴에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