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에 장애인 고용 교육연수원 건립…2027년 개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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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 장애인 노동역량 강화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전문연수원이 들어선다.
전북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시는 29일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체적 사업 내용을 논의했다.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은 현 자림원 부지인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일원에 지어진다.
장애인 고용 전문가 양성과 직무역량 강화, 사업주 교육 등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로 운영된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조만간 사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전북연구원은 연수원 건립을 통해 1천145억원의 생산 유발과 848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연수원이 단순한 교육기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애인 고용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시는 29일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체적 사업 내용을 논의했다.
장애인고용 교육연수원은 현 자림원 부지인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일원에 지어진다.
장애인 고용 전문가 양성과 직무역량 강화, 사업주 교육 등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로 운영된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조만간 사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전북연구원은 연수원 건립을 통해 1천145억원의 생산 유발과 848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연수원이 단순한 교육기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장애인 고용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