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광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다.
사고는 지하 40m갱도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 등 40여명, 장비 17대가 투입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광산은 납과 아연을 캐는 곳이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장소가 지하여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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