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정치위원에 궈푸샤오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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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에 궈푸샤오(郭普校·58) 상장(한국군의 대장에 해당)이 새 정치위원으로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궈 상장이 지난 26일 지린성 장춘 에어쇼에 공군 정치위원으로 참석해 연설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궈 상장은 지난 2020년 12월 장군 진급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병참지원부서 정치위원을 역임했다.
올해 65세인 위중푸(于忠福) 공군 정치위원은 퇴임했다.
공군 정치위원은 정치 관련 분야에서 단독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 공군 사령원(사령관)과 비슷한 지위에 해당한다.
중국 공산당의 군대로 출발한 인민해방군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대에 정치위원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이 매체는 궈 상장이 지난 26일 지린성 장춘 에어쇼에 공군 정치위원으로 참석해 연설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궈 상장은 지난 2020년 12월 장군 진급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병참지원부서 정치위원을 역임했다.
올해 65세인 위중푸(于忠福) 공군 정치위원은 퇴임했다.
공군 정치위원은 정치 관련 분야에서 단독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어 공군 사령원(사령관)과 비슷한 지위에 해당한다.
중국 공산당의 군대로 출발한 인민해방군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대에 정치위원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