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MEET 조직위, 수소 선도국가들과 '컨트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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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EET(옛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수소 선도국가들과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교류·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컨트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컨트리 데이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31일 네덜란드 데이에는 에바 워터만 네덜란드 대사관 부대표가 참석해 수소 경제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1일에는 캐나다와 호주가 컨트리데이를 진행한다.
캐나다는 알버타주의 블루수소 생산능력, 애트먼튼 지역의 수소 벨류체인 구축 등을 소개하고 호주는 수소 및 신재생 인프라 프로젝트, 산업계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에는 프랑스, 3개국 통합(미국·스페인·영국), 중국 컨트리 데이가 열린다.
프랑스는 수소 모빌리티를 대주제로 프랑스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3개국 통합 컨트리 데이에는 연료전지 규모 확대,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중국은 상해시 자딩구 수소에너지 시장 현황 및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H2MEET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컨트리 데이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수소산업 현황과 기술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31일 네덜란드 데이에는 에바 워터만 네덜란드 대사관 부대표가 참석해 수소 경제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1일에는 캐나다와 호주가 컨트리데이를 진행한다.
캐나다는 알버타주의 블루수소 생산능력, 애트먼튼 지역의 수소 벨류체인 구축 등을 소개하고 호주는 수소 및 신재생 인프라 프로젝트, 산업계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에는 프랑스, 3개국 통합(미국·스페인·영국), 중국 컨트리 데이가 열린다.
프랑스는 수소 모빌리티를 대주제로 프랑스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3개국 통합 컨트리 데이에는 연료전지 규모 확대, IMI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중국은 상해시 자딩구 수소에너지 시장 현황 및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H2MEET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