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6일 가끔 구름이 많고 평안도와 함경도에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을 비롯해 청진·함흥·나선은 밤에 비가 내리고 사리원·해주·원산·개성은 오후까지 갰다가 저녁부터 흐릴 것으로 보도했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고 한때 비, 28, 60
▲ 중강 : 구름많고 비, 23, 80
▲ 해주 : 맑음, 29, 10
▲ 개성 : 맑음, 28, 10
▲ 함흥 : 구름많고 한때 비, 29, 60
▲ 청진 : 구름많고 가끔 비, 25,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