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윤상현이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방영될 드라마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김의성, 문상민, 강찬희, 옥자연, 김가은, 유선호, 윤상현, 김민기까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은 '슈룹'으로 데뷔하는 신인이다. 이번 작품에서 윤상현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화령(김혜수)과 이호(최원영)의 다섯 아들들 중 셋째인 무안대군이다. 무안은 자신만의 무기인 해사한 미소를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인물로 특히나 사랑에 열정적인 인물이다.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윤상현은 특유의 햇살 같은 미소로 사고뭉치인 무안을 미워할 수 없게 연기할 예정이다.
훈훈한 비주얼로 그간 여러 광고에서 모습을 보였던 신예 윤상현이 어떤 연기와 에너지로 김혜수, 문상민, 유선호와 케미스트리를 이뤄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가을 가장 치열한 왕실 교육 경쟁이 시작될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