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웨일 스페이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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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웹 기반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일 스페이스는 수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웨일 브라우저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출시 1년 6개월 만에 계정 이용자 110만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에서 생성된 교육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NWEC 2022(네이버 웨일 교육 콘퍼런스 2022)처럼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로써 교육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 향상을 돕고, 교육기관 간 협력 범위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웨일 스페이스가 도입된 만큼, 교육 기관들이 웨일 스페이스에서 더 활발히 교육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웨일 스페이스는 수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웨일 브라우저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출시 1년 6개월 만에 계정 이용자 110만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에서 생성된 교육 데이터를 활용해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NWEC 2022(네이버 웨일 교육 콘퍼런스 2022)처럼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로써 교육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 향상을 돕고, 교육기관 간 협력 범위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웨일 스페이스가 도입된 만큼, 교육 기관들이 웨일 스페이스에서 더 활발히 교육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