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구립 도서관 6개 건립 중…2024년 33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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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2024년까지 시·구립 공공 도서관 6개가 신축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서구 상무지구 소각장 부지에 광주 대표 도서관, 광산구 하남지구에 하남 시립도서관, 남구 사동에 점자 도서관 등 3개 시립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정부 10대 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사업과 연계해 동구, 서구, 남구에서는 구립 도서관 건립이 내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모두 건립되면 광주 공공 도서관은 27개에서 33개로 늘어나고, 도서관당 인구는 현재 5만4천명에서 4만4천명으로 낮아진다.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서 광주의 도서관 접근성은 서울(도보 14분), 부산(도보 32분)에 이어 3번째로 좋은 도보 33분이었다.
/연합뉴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서구 상무지구 소각장 부지에 광주 대표 도서관, 광산구 하남지구에 하남 시립도서관, 남구 사동에 점자 도서관 등 3개 시립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정부 10대 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사업과 연계해 동구, 서구, 남구에서는 구립 도서관 건립이 내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모두 건립되면 광주 공공 도서관은 27개에서 33개로 늘어나고, 도서관당 인구는 현재 5만4천명에서 4만4천명으로 낮아진다.
최근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서 광주의 도서관 접근성은 서울(도보 14분), 부산(도보 32분)에 이어 3번째로 좋은 도보 33분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