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칠하는 사람들', 9월 9∼12일 아시아문화광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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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을 소재로 한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이 오는 9월 9∼12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대표작인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유통 지원 선정 작품이면서 전국 공연예술 창작유통 협력사업 공모 당선작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도청 철거를 앞두고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노인 김영식의 기억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야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고, 2부는 횃불, 연막탄, 물 등의 특수효과를 사용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or.kr)을 통해 가능하다.
/연합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대표작인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유통 지원 선정 작품이면서 전국 공연예술 창작유통 협력사업 공모 당선작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도청 철거를 앞두고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노인 김영식의 기억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야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고, 2부는 횃불, 연막탄, 물 등의 특수효과를 사용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or.kr)을 통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