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32강서 탈락…'2회전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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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81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총상금 73만1천935 달러)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제이슨 커블러(116위·호주)에게 0-2(5-7 2-6)로 졌다.
이로써 권순우는 올해 출전한 24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단식 본선 2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10월 BNP 파리바오픈 1회전 탈락부터 따지면 최근 25개 대회 연속 단식 본선 2회전 통과 실패다.
예선에서 탈락했거나, 본선 1, 2회전에서 패했다는 의미다.
권순우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준비한다.
권순우는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호주오픈 2회전 진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은 1회전 탈락했다.
/연합뉴스
권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제이슨 커블러(116위·호주)에게 0-2(5-7 2-6)로 졌다.
이로써 권순우는 올해 출전한 24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단식 본선 2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10월 BNP 파리바오픈 1회전 탈락부터 따지면 최근 25개 대회 연속 단식 본선 2회전 통과 실패다.
예선에서 탈락했거나, 본선 1, 2회전에서 패했다는 의미다.
권순우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준비한다.
권순우는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호주오픈 2회전 진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은 1회전 탈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