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국회서 새해 예산안 편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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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협의회에서 당정은 내년 예산의 총지출을 줄이고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여력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내년 본예산 총지출 규모를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올해 지출보다 줄이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해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전체 지출보다 작아지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대 기재부 2차관, 김완섭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이날 협의회에서 당정은 내년 예산의 총지출을 줄이고 역대 최대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한 재정 여력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내년 본예산 총지출 규모를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올해 지출보다 줄이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해 본예산 총지출이 전년 전체 지출보다 작아지는 것은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대 기재부 2차관, 김완섭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