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상당을 지원(사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역 이재민에게 8억5000만원 상당의 샴푸와 치약 등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지원했다. 또 동반성장 재원으로 침수 피해를 본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침수된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