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10월 첫 북미 투어 본격 스타트…LA-밴쿠버-뉴욕 등 7개 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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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오는 10월 2022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제이미의 2022 북미 투어를 확정,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7개 도시 공연 일자를 공개했다. 제이미는 10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북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2022 북미 투어는 제이미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로, 제이미는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로스앤젤레스(LA), 밴쿠버, 토론토, 브루클린(뉴욕),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7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제이미는 북미 투어에서 현장감 넘치는 무대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것을 알리는가 하면, 추후 예매 일정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2 첫 북미 투어를 앞둔 제이미는 10월 새 EP 앨범도 예고, 가요계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제이미가 지난 2월 영어 싱글 ‘Pity Party’(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과 음악 행보를 알린 만큼, 리스너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앞서 ‘Pity Party’를 비롯해 ‘Numbers’, ‘Apollo 11(Feat. 박재범)’ 등 당당하고 정체성 뚜렷한 음악으로 대중의 귓가를 사로잡은 제이미는 2022 북미 투어에서도 완벽한 보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박지민’으로 이름을 알린 후,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가수 제이미가 올해에는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저격할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이미는 10월 10일부터 2022 첫 북미 투어에 돌입하며, 예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