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낮 기온 28∼29도

처서(處暑)이자 화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전 6시 현재 태안 등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는 시간당 5~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이날 오후 그쳤다가, 충남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다시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3.5도, 세종 24.3도, 천안 23.3도, 보령 25.8도, 부여 24.9도 등이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오를 수 있다"며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