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2회 추경예산 485억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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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485억원을 증액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추경예산으로 485억4천801만원을 증액해 제1회 추경예산 4천896억8천296만원보다 9.91% 늘어난 5천382억3천97만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대응 예산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북구는 설명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150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42억원, 장애인복지관 설립 26억원, 울산형 청년수당 13억원, 제내마을 일원 도로개설사업 7억원, 국가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5억원, 어촌정주어항(굼바우항) 정비공사 5억원, 철도 폐선 부지 정지공사 5억원 등이다.
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구는 추경예산으로 485억4천801만원을 증액해 제1회 추경예산 4천896억8천296만원보다 9.91% 늘어난 5천382억3천97만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대응 예산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북구는 설명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150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42억원, 장애인복지관 설립 26억원, 울산형 청년수당 13억원, 제내마을 일원 도로개설사업 7억원, 국가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5억원, 어촌정주어항(굼바우항) 정비공사 5억원, 철도 폐선 부지 정지공사 5억원 등이다.
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