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회사 국보, 최강용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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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물류회사 국보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최강용 CY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보는 하현·최강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최 신임 대표는 신격호 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CY그룹 회장, 사단법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회장, 뷰티베이커리 회장, 플라스큐 회장, 남북경제협력위원회 부이사장,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국보 물류와 모빌리티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국보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물류, 모빌리티, 디지털 병원 분야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국보는 하현·최강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최 신임 대표는 신격호 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CY그룹 회장, 사단법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회장, 뷰티베이커리 회장, 플라스큐 회장, 남북경제협력위원회 부이사장, 한·불가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국보 물류와 모빌리티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국보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물류, 모빌리티, 디지털 병원 분야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