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간부회의 변화…"단순 업무보고 아닌 토론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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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간부회의를 업무보고식 진행에서 토론회식 운영으로 변경했다.
매주 월요일 오전 열리는 간부회의에는 실·과·소·단장이 참여한다.
영월군은 지난 16일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한 간부회의에서 처음으로 이런 토론회 방식을 적용했다.
정책, 이슈 등 현안 주제에 대해 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나서 간부 공무원들이 토론을 통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2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방식의 간부회의가 계획 단계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바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주 월요일 오전 열리는 간부회의에는 실·과·소·단장이 참여한다.
영월군은 지난 16일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한 간부회의에서 처음으로 이런 토론회 방식을 적용했다.
정책, 이슈 등 현안 주제에 대해 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나서 간부 공무원들이 토론을 통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2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 방식의 간부회의가 계획 단계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바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