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신청 박차"…현대바이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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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가 코로나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4.73% 오른 2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국내 H사에 발주 완료하고 일부는 이미 납품받아 조립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를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체제가 미리 구축돼 있어야 한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CP-COV03를 공급할 수 있도록 1차로 월 20만명분 생산설비를 발주했는데 상황을 봐 가며 생산설비는 더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4.73% 오른 2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CP-COV03 전용 제조설비 15대를 국내 H사에 발주 완료하고 일부는 이미 납품받아 조립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를 코로나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체제가 미리 구축돼 있어야 한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CP-COV03를 공급할 수 있도록 1차로 월 20만명분 생산설비를 발주했는데 상황을 봐 가며 생산설비는 더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