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프터 라이크'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라는 메시지를 담은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연장선상에 놓인 노래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소재로 자신감 넘치는 사랑의 태도를 가사에 녹여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킥 리듬을 기반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늦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다.
이 곡은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전작 '러브 다이브'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또 한 번 노랫말에 참여했다.
마미손과 멤버 레이가 랩 메이킹에 힘을 보탰다.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은 묵직한 비트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노래다.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발표 4개월이 지나도록 차트 최정상을 지키는 등 올해 최고의 히트곡을 배출했다고 평가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