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배드민턴 최정만-김정준, 태국 국제대회서 복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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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1·은 5·동 4 수확
한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표팀의 최정만(대구도시공사)과 김정준(울산중구청)이 '2022 태국 장애인 배드민턴 국제대회'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최정만과 김정준은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태국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정재군(울산중구청)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수영-정재군 조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주요한 대회로 참가 신청자 중 상위 랭킹 12명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다.
대회 성적은 선수의 개인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한국은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연합뉴스
최정만과 김정준은 20일 태국 파타야에서 막을 내린 태국 대회 WH 남자 복식 결승에서 유수영(경기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정재군(울산중구청)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수영-정재군 조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주요한 대회로 참가 신청자 중 상위 랭킹 12명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다.
대회 성적은 선수의 개인 랭킹 포인트에 반영된다.
한국은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