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비가 내리다가 그쳐 NC와 삼성은 30분 늦춰 경기를 시작하려고 준비했지만, 운동장 사정이 나빠 한용덕 KBO 경기운영위원은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