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에 있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교육을 받는 신임 검사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국민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공무원이므로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해야 한다"며 "그동안 축적돼온 검찰의 자산을 신속히 흡수해 기본기를 충실히 갈고 닦으라"고 조언했다.
이날 대화에는 변호사시험 11회 합격자 67명, 8회 합격자 18명, 사법연수원 48기 4명 등 89명의 신임 검사가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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