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이날 TL과 야구단 브랜드 이미지(BI)를 조합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TL의 새로운 BI를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창원NC파크 내 대형 미디어월에는 '공성 골렘'이 증강현실(AR) 기술로 구현되고,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神獸)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 'TL 데이'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TLDAY'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올리면 NC 다이노스 선수의 사인볼 등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기 당일 선착순 1천명의 입장객에게는 TL 응원 타월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