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141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누적 3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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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천141명이 발생했다.
전날 4천210명보다는 1천69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567명, 남구 911명, 동구 400명, 북구 736명, 울주군 527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8천73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천955명으로, 이 중 7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77개) 대비 가동률은 27.1%다.
확진자 중 60대 1명과 70대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울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64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 4천210명보다는 1천69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567명, 남구 911명, 동구 400명, 북구 736명, 울주군 527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47만8천739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천955명으로, 이 중 7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77개) 대비 가동률은 27.1%다.
확진자 중 60대 1명과 70대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울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64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