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1만명대 확진…18일 낮까지 3천96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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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7일 하루 1만1천1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39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나온 전날(1만3천21명)보다 1천800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8월 10일) 확진자 8천189명보다 1.4배로 증가한 수치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3천967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5천714명보다 1천700여 명 감소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31만6천844명으로 늘었다.
17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87명으로 집계됐다.
18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3천33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7일 하루 1만1천1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39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나온 전날(1만3천21명)보다 1천800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8월 10일) 확진자 8천189명보다 1.4배로 증가한 수치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3천967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5천714명보다 1천700여 명 감소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31만6천844명으로 늘었다.
17일 기저질환이 있는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87명으로 집계됐다.
18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유지됐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9.2%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3천33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