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료 500만 달러 수령"…보로노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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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9.22%) 오른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보로노이는 마일스톤 기술료 500만 달러(약 65억 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미국 오릭(ORIC Pharmaceuticals)사에 기술이전한 EGFR Exon20 INS 돌연변이 타겟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를 받았다.
지난 2020년 보로노이는 오릭과 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금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계약규모는 최대 6억 2,100만 달러로 해당 후보물질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매년 약 10%의 로열티를 받는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9.22%) 오른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보로노이는 마일스톤 기술료 500만 달러(약 65억 원)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보로노이는 미국 오릭(ORIC Pharmaceuticals)사에 기술이전한 EGFR Exon20 INS 돌연변이 타겟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를 받았다.
지난 2020년 보로노이는 오릭과 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금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계약규모는 최대 6억 2,100만 달러로 해당 후보물질이 상업화에 성공하면 매년 약 10%의 로열티를 받는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