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려라' 횡성 '2022 썸머아트페스티벌' 20∼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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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 줄 '2022 썸머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019년 첫 개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물놀이와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첫날인 20일에는 와라서커스, 아카펠라그룹 제니스, 해비치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이틀째인 21일에는 횡성군 대표 청년밴드 아일랜드리버를 비롯해 세자전거, 감성 재즈보컬리스트 이선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여기다 워터존과 워터건, 미스트존, 워터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무더위를 날려준다.
또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 푸드트럭과 맥주 부스 등 푸드존을 운영한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17일 "무더위로 지친 주민 등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년 첫 개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물놀이와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첫날인 20일에는 와라서커스, 아카펠라그룹 제니스, 해비치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이틀째인 21일에는 횡성군 대표 청년밴드 아일랜드리버를 비롯해 세자전거, 감성 재즈보컬리스트 이선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여기다 워터존과 워터건, 미스트존, 워터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무더위를 날려준다.
또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 푸드트럭과 맥주 부스 등 푸드존을 운영한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17일 "무더위로 지친 주민 등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