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올 장르 무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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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종영된 JTBC '뉴페스타'의 감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의 타임테이블이 17일 공개됐다.
3차에 걸쳐 공개된 최종라인업은 YB, 데이브레이크, 린, 빅마마, 정승환, 크라잉넛, 거미, 다이나믹듀오, 멜로망스, 송가인, 엔플라잉, 규현, 리사, 박정현, (여자)아이들, 이소정, 존박으로 총 17팀이다.
목소리만으로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울 구성의 이번 라인업은 올(ALL)장르가 한 자리에 모이고, 장르불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새로운 페스티벌이라는 '뉴페스타 2022'의 모토를 잘 보여준다.
전장르와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페스티벌 '뉴페스타2022'의 9월 3일 첫 무대는 명불허전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다. 뒤이어 정승환, 엔플라잉, 빅마마,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존재만으로도 파워풀한 밴드 YB가 장식한다.
9월 4일 공연은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 이소정으로 시작, 멜로망스, 존박, 리사, 데이브레이크, 린, 규현, 크라잉넛의 무대가 이어진다. '뉴페스타 2022'의 마지막 무대는 톡톡 튀는 매력과 걸크러쉬를 모두 가진 그룹 (여자)아이들로 마무리된다.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칭타칭 음악 전문가들의 페스티벌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뉴페스타'의 화려한 라인업을 이어받아 관객에게 꿈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퀄리티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방송에 이어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어떤 무대로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울 것인지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