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식품안전정보원 업무협약…학교급식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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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고자 18일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외 식품 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기관이다.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 신고도 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물질·식중독 사고 사례와 통계정보 등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직원의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외 식품 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기관이다.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 신고도 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물질·식중독 사고 사례와 통계정보 등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직원의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학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