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원서 9월 2일까지 접수…전북 1만7천여명 예상
오는 11월 17일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1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 신청해야 한다.

.
검정고시 합격자, 타 시·도 고교 졸업자, 시각장애·청각장애·뇌 병변·운동장애자는 주소지 관할 6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에 내면 된다.

원서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 전북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1만7천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