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주말 이틀간 6375명 확진…중환자 53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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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주말 이틀간 6천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13일 4천112명, 일요일인 14일 2천263명 등 이틀 동안 6천3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6∼7일 5천224명(6일 3천452·7일 1천772명)보다 1천151명 많아졌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7천969명으로, 하루 평균 3천996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1주일 사이 664명 늘었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53명(위중증 22·준중증 3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6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1천99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2.2%인 60만9천747명이 확진됐다.
80대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확진자는 736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1.7%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0.4%, 50∼59세 9.5%이다.
/연합뉴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13일 4천112명, 일요일인 14일 2천263명 등 이틀 동안 6천3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6∼7일 5천224명(6일 3천452·7일 1천772명)보다 1천151명 많아졌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7천969명으로, 하루 평균 3천996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도 1주일 사이 664명 늘었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53명(위중증 22·준중증 3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6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1천99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2.2%인 60만9천747명이 확진됐다.
80대 확진자 2명이 더 숨져, 지역 누적 확진자는 736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1.7%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0.4%, 50∼59세 9.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