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장수정, 미국 랜디스빌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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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부천시청)-장수정(대구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코서 주얼러 챌린지(총상금 10만달러) 여자 복식 결승에 올랐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4강전에서 해나 장-매켄나 존스(이상 미국) 조를 2-1(6-4 3-6 10-5)로 물리쳤다.
한-장 조는 15일 결승에서 소피 장(미국)-안나 다닐리나(카자흐스탄) 조를 상대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에서는 한나래가 155위, 장수정 240위에 올라 있고 다닐리나는 21위, 장은 81위를 기록 중이다.
단식 4강에도 올랐던 단식 세계 랭킹 247위 한나래는 주린(93위·중국)에게 0-2(3-6 4-6)로 졌다.
/연합뉴스
한나래-장수정 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4강전에서 해나 장-매켄나 존스(이상 미국) 조를 2-1(6-4 3-6 10-5)로 물리쳤다.
한-장 조는 15일 결승에서 소피 장(미국)-안나 다닐리나(카자흐스탄) 조를 상대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식 세계 랭킹에서는 한나래가 155위, 장수정 240위에 올라 있고 다닐리나는 21위, 장은 81위를 기록 중이다.
단식 4강에도 올랐던 단식 세계 랭킹 247위 한나래는 주린(93위·중국)에게 0-2(3-6 4-6)로 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