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호우주의보 발효…보령·청양 호우경보 유지 입력2022.08.14 01:15 수정2022.08.14 0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4일 오전 1시를 기해 대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보령·청양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선포에 불교계도 외면…조계종 총무원장 "역사의 후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해 "국민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역사의 후퇴"라고 자적했다.진우스님은 5일 발표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한불교조계종 입장문... 2 이준석, 탄핵 찬성했는데…갑자기 '문자 폭탄' 쏟아진 이유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자, 분노한 일부 시민 사이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운동이 촉발됐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한 온라인 카페에 국민의힘 소속... 3 '14만' 경찰 수뇌부 진실공방?…국회에 제출한 자료 보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여의도 국회 출입 통제를 두고 누가 지시했는지에 대해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등 경찰 내 거대 조직 간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긴급 국회 질의를 앞두고 양측이 낸 자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