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시신 3일 만에 동두천서 발견 입력2022.08.12 14:12 수정2022.08.12 14: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8일 경기 양주시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하천에서 8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께 양주시에서 하천 다리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경 각자 '내란 혐의' 수사…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출국금지 검찰이 내란죄 혐의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 경찰도 이날 오후 별도로 출국금지를 신청하면서 검·경이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각자 수사하는 모양새다.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 2 퇴직 검사들 "검사 탄핵은 반헌법적 만행, 즉각 수사해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 지휘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서 이들의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 퇴직 검사들의 모임인 검찰동우회(회장 ... 3 의료개혁특위 "병협 참여 중단 안타까워…계속 소통할 것"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의개특위)가 5일 대한병원협회(병협)의 의개특위 참여 중단 입장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노연홍 의개특위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