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964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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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천96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140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533명, 남구 846명, 동구 403명, 북구 597명, 울주군 58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일 4천 명대까지 올라갔다가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한 후 이날 2천 명대로 다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1천10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천544명으로, 이 중 10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77개) 대비 가동률은 36.8%다.
/연합뉴스
전날보다는 140명 줄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533명, 남구 846명, 동구 403명, 북구 597명, 울주군 58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일 4천 명대까지 올라갔다가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한 후 이날 2천 명대로 다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 수는 46만1천10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천544명으로, 이 중 10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77개) 대비 가동률은 36.8%다.
/연합뉴스